- - 당신은 아름다운가요?

PROLOGUE

If, 만약에 당신이 지금보다

코가 조금 더 높았다면,

얼굴이 더 갸름했다면,

더 볼륨 있는 몸매였다면

-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을까

'당신은 아름다운가요?'

나 자신을 깨우치는 것나 다운 것
마우스로 거울을 비춰보세요.

TOUCH

'아름답다 : 알음답다' :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아름다움의 본질 누구나 추구하고, 누구나 쉽게 마음을 빼앗길 수 있는 '아름다움'
우리가 갈망해 마지 않는 '아름답다'에 다양한 어원 중 하나가 눈에 띄었다.
그렇다면, 아름다움의 본질은
‘나 자신을 깨우치는 것’, ‘나 다운 것’ 으로 해석해도 되지 않을까.

BEAUTY CASE 01 Albino

"우리는 남들과 다른 독특함이 주는 아름다움을 소중하게 생각해요.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 사랑해요." -키즈 모델 라라&마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살고 있는 쌍둥이 라라와 마라는
남들보다 훨씬 하얀 피부와 옅은 눈동자를 가졌다.

알비노(백색증)를 앓고 있는
쌍둥이 자매의 특별함
한 사진작가의 눈에 띄었고,
예술이 되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살고 있는 쌍둥이 라라와 마라는
남들보다 훨씬 하얀 피부와 옅은 눈동자를 가졌다.

알비노(백색증)를 앓고 있는 쌍둥이 자매의 특별함
한 사진작가의 눈에 띄었고, 예술이 되었다.

BEAUTY CASE 02 "세상의 틀에 맞추지 않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아야 해요" 미 명문 발레단 최초로 흑인 수석 무용수가 된 미스티 코플랜드의 이야기다. 백인 중심의 보수적 문화가 뿌리 깊은 발레 분야에서 흑인인 그녀를 향한 편견은 높은 장벽이었다. 하지만 너무 뚱뚱하고, 근육질이고 흑인이라는 편견을 힘을 기반으로 부드러움과 생동감이 넘친다는 찬사로 바꿔놓은 그녀

"저는 아직 저에 대한 편견을 깨는 과정에 있어요. 끝나지 않을 겁니다. 제 생에서는 이제 겨우 시작입니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독특함이 아름다움이에요" -미스티 코플랜드

BEAUTY CASE 03 사람이 살면서 당당해야 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아름다움은 그냥 있는 그대로가 아름다움입니다. -연극 연출가 겸 배우 윤사비나

요즘 연극 연출가 겸 배우 윤사비나의
인터뷰가 연일 화제다.

그녀는 배우를 꿈꾸던 23살에
전신탈모라는 희귀병으로
죽고 싶을 만큼 무서운 시간들을
보내야 했다.

우연히 듣게 된
말하는 대로 - 처진 달팽이의
노래 가사처럼
그녀는 자신을 믿었고, 그토록 원하던
꿈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Sabina Yoon

Sabina Yoon

  • 01
    상처를 넘어선 당당함

    어쩌면 그녀들에게 쏟아진 주위에 불편한 시선들은
    충분히 상처로 남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남들과 다른 자신을 인정할 줄 알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법을 알고 있었기에 지금,
    당당하게 ‘아름다움’을 이야기 하고 있다.

  • 02
    나는 특별해

    우리는 종종 마음먹기에 따라 평범함에서 벗어난 낯설음을
    ‘예술적’ 또는 ‘독특함’, ‘멋’ 등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나 스스로에게는 아주 인색한 잣대를 내민다.
    혹시 당신의 특별함을 그저 ‘남들과 다름’으로
    ‘기준에서 벗어난’, ‘상식적이지 않은’ 따위의 비겁한 해석으로
    그냥 내버려 두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BEAUTY CASE 04 "차근차근" 내려가는 내 모습을 받아드리면서 하고 싶은 일을 계속 하고 싶다

오랜만에 컴백한 이효리는 그녀의 경쟁력이
더 이상 예전의 ‘뜨거웠던’ 이효리가 아님을 잘 알고 있는 듯 했다.

그녀는 마치 세월의 흔적을 담뿍 담아내고 있는
고풍스러운 엔틱 가구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그 어느 때 보다 자신감이 넘쳤고
여유로워 보였다.

─ ‘노년은 아름다워’ 중에서

"일상을 메이크업하다" 자신감, 아름다운 삶의 출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 다시 말해 ‘나답게 살아가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더구나 심리적으로 지쳐있고, 외모가 변화하는 암 환자들은 더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차별 없는 아름다움’, ‘경계 없는 아름다움’ 을 꿈꾸는 아모레퍼시픽은 여성 암 환자들이 스스로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회공헌활동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를 2008년부터 전개하고 있다. 이는 외모를 예쁘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자신감을 회복해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일상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중국과 베트남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고 한다.

작은 날갯짓이 모여 세상을 바꾸는 커다란 힘이 되 듯,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가 모든 여성이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에 출발이 되길 바라본다.

EPILOGUE 당신은 이미, 충분히 눈부시게 아름다울지도 모른다.

그럼 다시 질문을 던져보자.


어쩌면, 아직도 대답을 머뭇거릴지도 모른다.

더 높은 코도, 더 갸름한 얼굴도, 더 볼륨 있는 몸매도 전부는 아니다.
꼭 달라야만 하는 것도, 꼭 특별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내 마음속에서 당당하면 그만이다.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아내면 당신은 아름다울 수 있다.
'아름다운 사람'은 이제까지 자기로 자기답게 살았으며,
앞으로도 끝까지 자기답게 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