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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회공헌

아모레퍼시픽은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여성, 자연생태, 문화 3대 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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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여성이
사장님이 되는 가게

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의 자립을 위한 창업 대출을 지원하고, 그 가족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마이크로 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입니다. 희망가게는 2003년 6월 30일,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한 유산인 ‘아름다운세상기금’을 바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음식, 미용, 서비스, 도소매 제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창업을 지원하여 모자가정이 생활안정을 이루도록 힘쓰는 희망가게는 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100호점(2011년), 200호점(2013년)을 거쳐 현재까지 474호점(2021년 12월말 기준)이 문을 열었습니다.

자립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

희망가게는 창업주 개인의 경제적 자립뿐 아니라, 금융 접근성 개선 등 사회적 성과 측면에서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보증금 포함)이 상환금리 연 1%로 제공됩니다. 상환 기간은 8년이며, 상환금 및 이자는 또 다른 여성가장을 위한 창업 지원금으로 적립됩니다. 희망가게 창업주의 대출금 상환율은 82%이며(2004년~2021년 평균), 71%의 생존율(2021년 기준)을 보이며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